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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글로벌 바이오캠퍼스 최적지는 충북 오송"

충북도의회가 올해 첫 정례회를 열고 '글로벌 바이오캠퍼스 구축사업' 충북 유치를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건의안에서 충북 오송이 바이오의약품 인력양성 노하우가 풍부하고 기존 바이오클러스터와의 연계 접근성이 뛰어나 글로벌 바이오캠퍼스 구축의 최적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지난해 2월 대한민국을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단독 선정했고, 보건복지부는 전국 공모를 통해 이달 말 캠퍼스 부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C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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