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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터치를 골로 만든다"…11골 중 8골 관여한 '괴물 미들라이커' 카사데이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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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쾌거를 이뤄낸 김은중호가 오는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와 U-20 월드컵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 가운데,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카사데이가 '경계 대상 1호'로 떠올랐습니다. 카사데이는 이번 대회 이탈리아가 터뜨린 11골 가운데 무려 8골(6골 2도움)에 직접 관여할 정도로 공격의 핵심입니다. 186cm 큰 키를 무기로 헤더로만 3골을 터뜨려 공중볼 싸움에서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게다가 탁월한 기술과 왕성한 활동량으로 미드필더 본연의 임무 또한 충실히 해내고 있는데요. 헤더 능력에 가려진 카사데이의 다재다능함을 〈스포츠머그〉에서 조명해 보았습니다.
 
(구성: 박진형 / 편집: 정혁준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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