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가 일곱 번째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어제(6일)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개봉했는데요.
동물의 모습을 한 로봇이 나오는 등 캐릭터에 큰 변화를 줬습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옵티머스 프라임이 이끄는 오토봇 군단이 동물형 로봇 맥시멀 군단과 연합해 은하계를 위협하는 군단과 결전을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맥시멀 군단인데요.
고릴라의 모습을 한 옵티머스 프라이멀을 비롯해 독수리 형상의 에어라이저 등이 등장합니다.
전투력이 강한 동물들을 형상화한 만큼, 액션 스케일도 커지고 더 화려해졌다고 합니다.
(화면출처 :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