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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디 아이돌'서 10분가량 등장…'선정적' 지적도

블랙핑크 제니 씨의 배우 데뷔작, '디 아이돌'의 첫 화가 공개됐습니다.

현지시간 5일, '디 아이돌'에서는 어머니의 죽음 이후 투어를 취소했다가 다시 복귀를 준비하는 팝스타 조셀린의 이야기가 펼쳐졌는데요.

조셀린의 친구이자 백업 댄서 다이앤을 연기한 제니 씨는 10분 정도 짧게 등장했습니다.

남성 댄서들과 호흡을 맞춰 춤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제니 씨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디 아이돌'은 지난 칸 영화제에서 공개된 뒤 혹평을 받았습니다.

조셀린을 연기한 릴리 로즈 뎁의 과도한 노출과 불필요한 선정적인 장면 등이 많다는 건데요.

또 제니 씨의 분량이 적다며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높았습니다.

(화면출처: H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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