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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새벽 2시쯤 경기 부천시 경인국철 1호선 소사역과 부천역 사이 철로에서 전선 보호선을 제거하던 40대 A 씨가 5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철로에 추락한 A 씨가 등 부분을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A씨는 철로 위에서 사다리에 올라가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2인 1조로 작업하던 중 A씨가 추락한 뒤 동료가 119에 신고했다"며 "A 씨는 보호헬멧을 쓰고 있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