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전반 11분 이영준과 전반 19분 배준호의 연속골이 터진 이후 전반 36분 에콰도르의 저스틴 쿠에로에게 페널티킥으로 실점해 2대 1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습니다.
이후 후반 3분 최석현의 헤더 결승골이 터졌고, 후반 39분 세바스티안 곤살레스에게 실점했지만 1골 차 승리를 지켜내며 8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김은중호는 오는 5일 오전 2시 30분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나이지리아와 8강전을 치러 준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