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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내리 찍었다”…분노한 한국노총에 경찰 "적법"

31일 새벽, 7m 높이 망루 위에 있는 김 모 씨를 향해 경찰과 소방관들이 사다리차를 타고 접근합니다.

김 씨가 쇠파이프로 저항하자 경찰은 방패로 막습니다.

이어 경찰봉으로 김 씨를 수차례 가격했고, 김 씨는 자리에 주저앉습니다.

이 과정에서 머리를 다친 김 씨는 망루에서 내려온 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한국노총 층은 폭력 진압이라며 강력히 반발했고, 경찰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압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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