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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7', 7월 12일 개봉 확정…북미보다 하루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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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7월 1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톰 크루즈는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2018), '탑건: 매버릭'(2022)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까지 최근 출연한 모든 영화를 여름 극장가에서 선보여, 여름 블록버스터의 상징적인 배우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국내 개봉일은 제작국가인 북미와의 시차를 고려했을 때 하루 빠른 일정으로 대한민국 관객들이 북미 관객보다 먼저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기나긴 코로나 시국을 거치며 관람 패턴이 바뀐 관객들이 극장 관람의 재미를 되찾을 방법을 고심한 톰 크루즈가 내놓은 결과물이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으로 시리즈 첫 호흡을 맞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세 번째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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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는 이제 더 이상 설명이 불필요한 톰 크루즈의 다이내믹한 액션과 이번 시리즈부터 투입되는 새로운 인물들까지 확인할 수 있다.

에단 헌트의 믿음직한 팀원들인 벤지(사이먼 페그), 루터 (빙 라메스), 일사 (레베카 퍼거슨)와 더불어 지난 시리즈부터 합류한 화이트 위도우 (바네사 커비)와 함께 새로운 얼굴인 헤일리 엣웰이 맡은 그레이스, 폼 클레멘티예프의 미스터리한 이미지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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