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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첫 산문집 "부싯돌 됐으면"…3년 전부터 SNS 연재

가수 이적 씨가 소설, 그림책에 이어 첫 산문집을 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통해 독자들의 상상력에도 불을 붙여주는 부싯돌 같은 책이 됐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이적 씨의 첫 산문집 '이적의 단어들'은 1백한 개의 단어를 가지고 직접 쓴 글을 엮은 책입니다.

짧게는 한두 문장에서 길어도 책의 한 면을 넘기지 않는 길이로 작성됐습니다.

책 속에 담긴 1백한 편의 글은 이적 씨가 3년 전부터 SNS에 연재했는데요.

많은 이들이 공감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적 씨는 앞으로 음악에 대한 글을 쓰거나 문장과 음악이 함께 있는 음악극도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화면출처 : 이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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