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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히 쓰다듬는 손길에…"어딜 함부로 만져?" 얻어맞아

이번에는 태국의 한 동물원으로 가보시죠.

여성이 호랑이와 인증사진을 찍으려고 나섰는데요.

처음에는 잔뜩 긴장한 듯하더니 점점 호랑이를 쓰다듬는 손길이 과감해집니다.

아니나 다를까 호랑이 꼬리에 얻어맞고 마는데요.

사육사가 등이나 엉덩이 쪽을 쓰다듬어야 한다고 알려줬는데도 굳이 배를 만졌다고 하네요.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아니 호랑이의 뱃살을 건드리다니! 이 정도로 넘어간 게 천만다행이라고 봐야겠습니다.

(화면출처 : 페이스북 Now I've Seen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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