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괌을 강타한 4등급 슈퍼 태풍 마와르로 한국인 관광객 3천여 명이 현지에 발이 묶였습니다. 태풍은 빠져나갔지만 단전에 단수가 이어지면서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