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선관위 총무과장의 딸 김 모 씨는 경남의 한 군청 8급 공무원으로 일하다 2년 전 경남 선관위 경력직에 합격했습니다. 당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쳤는데, 평가를 담당하는 시험위원에 김 씨 아버지의 동료들이 포함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