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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군대, 멋지게 갔다 오겠다"…라방 중 군가 열창

뷔 정국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라이브 방송 중 입대를 언급했다.

정국은 지난 25일 공식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 중 한 팬이 "군대에서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기자, 정국은 "그치, 맞지"라며 반응했다.

정국은 현재 군 복무 중인 멤버 제이홉을 떠올리며 "우리 홉이 형이 수료식을 했다. 단톡방에 셀카를 하나 보냈는데 아주 눈빛이 남자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아 나도 (군대) 가야 되는데"라며 읊조린 후 "멋지게 갔다 오겠습니다. 저도!"라며 군가까지 열창했다.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은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 중이다. 일곱 멤버 중 진(본명 김석진·30)이 지난해 12월 가장 먼저 입대했으며, 제이홉(본명 정호석·29)도 지난 4월 입대했다. 막내인 정국의 나이는 올해 25살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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