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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10', 개봉 7일 만에 100만 돌파 …'슬램덩크' 보다 빨라

'가오갤3'X'분노의 질주10'X'인어공주', 돌비시네마 개봉…화질과 사운드 최상으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가 개봉 7일 만에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10'는 지난 24일 전국 4만 7,80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01만 1,668명.

지난 17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 '분노의 질주10'은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100만 고지에 올랐다. 100만 돌파 속도는 400만 흥행작 '더 퍼스트 슬램덩크'(14일 만에 100만 돌파)를 능가한다.

'분노의 질주10'은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내용을 그린 액션 영화다. 빈 디젤을 비롯해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미셸 로드리게즈, 성 강이 함께했다.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 '아쿠아 맨'의 제이슨 모모아 등이 새롭게 합류해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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