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러시아 서부의 벨고로드주가 의문의 공격을 당했습니다.
포격으로 최소 8명이 다치고 주거 건물과 행정 건물이 손상을 입는 등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하자 벨고로드주 주지사와 크렘린궁 대변인은 일제히 '우크라이나의 소행'이라 지목했는데요. 하지만 우크라이나가 이를 부인함과 동시에 러시아의 반체제 단체 '러시아 자유 군단'이 이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안팎으로 적이 쌓여가는 러시아의 참혹한 근황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이세미 / 편집 : 김복형 / 디자인 : 박수민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포격으로 최소 8명이 다치고 주거 건물과 행정 건물이 손상을 입는 등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하자 벨고로드주 주지사와 크렘린궁 대변인은 일제히 '우크라이나의 소행'이라 지목했는데요. 하지만 우크라이나가 이를 부인함과 동시에 러시아의 반체제 단체 '러시아 자유 군단'이 이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안팎으로 적이 쌓여가는 러시아의 참혹한 근황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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