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에서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이 '강호' 프랑스와 첫 경기를 2대 1 승리로 장식하며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슈팅 수(23:9)와 점유율(57%:30%)에서 프랑스에 크게 밀렸지만 김준홍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과 수비진의 육탄 방어로 프랑스의 파상공세를 막아냈습니다. 골문을 굳게 잠갔던 우리 선수들의 활약상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 정혁준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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