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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격투기 한일전서 승리…"국가대표 된 것 같다"

개그맨 윤형빈 씨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격투기 한일전에서 4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몸무게도 9kg 줄이고 하루에 두 번씩 운동했는데 결과까지 좋아 정말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윤형빈 씨는 지난 21일, '브레이킹 다운 시즌8' 한일전에서 반 나카무라를 상대로 4대 0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브레이킹 다운'은 일본 격투기 선수이자 유튜버 아사쿠라 미쿠루가 만든 유튜브 콘텐츠인데요.

1분 동안 입식 타격으로 대결하는 규칙을 따릅니다.

윤형빈 씨는 코치를 맡은 추성훈 씨와 함께 대회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중년의 나이에 설레는 일이 많이 없었는데, 마치 국가대표가 된 것 같았다는데요.

경기 내내 작전대로 잘 풀려 재미있게 경기를 마쳤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Breaking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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