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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앵커>

보험금을 더 많이 타내기 위해 두 살 된 아이를 태우고 고의로 수십차례나 교통사고를 낸 20대 부부의 기사를 보면서 너무나 황당했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 할텐데 아이를 이용해 열심히 사기를 친 겁니다.

의사이자 철학자인 슈바이처 박사는 아이를 가르치는 방법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본보기라고 했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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