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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의 역습…황희찬, 시즌 4호골 폭발

울버햄튼의 황희찬 선수가 시즌 4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특유의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현지 매체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4경기 만에 선발로 나온 황희찬은 전반 34분, 역습 상황에서 진가를 드러냈습니다.

빠르게 상대 진영으로 침투한 뒤, 트라오레의 슛을 골키퍼가 쳐내자 흘러나온 공을 침착하게 시즌 4호 골로 연결했습니다.

리그 6경기 만에 터진 골입니다.

저돌적으로 움직인 황희찬을 향해 현지 매체들은 최고 평점을 주며 호평했습니다.

아스날은 노팅엄에 지면서 '역전 우승'의 꿈이 물거품 됐고, 맨체스터 시티는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3시즌 연속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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