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칸 영화제 레드카펫 '깜짝 등장'…"눈부시게 빛나"

블랙핑크의 또 다른 멤버 로제는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몬스터' 프리미어 상영회 전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자신이 엠버서더로 활동하는 한 명품 브랜드의 초청을 받아 참석한 겁니다.

로제는 검은색 홀터넥 스타일의 실크 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는데요.

해외 패션 매거진은 로제를 베스트 드레서로 꼽았습니다.

보그는 '차분하고 심플한 드레스로 그를 우아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고요.

빌보드 역시 '눈부시게 빛났다'고 호평했습니다.

(화면출처: 뉴스1 연예TV,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