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F영상] 학교에서 찾는 민주주의의 미래 | 김명정 강원대 일반사회교육과 교수

민주주의의 지속가능성은 역량을 갖춘 시민의 충원으로 보장된다. 18세 선거권과 피선거권, 16세 정당 가입이라는 제도적 환경의 변화 속에 학교의 정치교육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여전히 지루하고 딱딱한 정치 수업, 함부로 다루기 힘들지만 매력적인 현실 정치의 학습 소재들, 교육 중립성과 편향성의 갈등 속에서 단념하게 되는 학교 교육의 도전들. 이대로 메마른 지식만 가르칠 것인지 아니면 생생한 시민의 삶을 수업에 불어넣을 것인지, 학교의 도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미래세대 #학교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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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넘어 모두가 존중받는 정치개혁"
"업그레이드 1987'을 위한 '다시 쓰는 민주주의"

정치권이 분열과 대립을 끝내고 타협과 양보로 협치의 문을 여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까요? 정치가 나를 대신해서 우리 삶의 문제를 반영하고 다가올 미래를 밝히게 하려면, 무엇을 보완해야 할까요?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대한민국 위한 '업그레이드 1987'의 담대한 노정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행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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