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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킥에 하이킥까지?…신태용 없는 신태용호, 인도네시아의 '혼돈의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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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가 연장 사투 끝에 태국을 5대 2로 꺾고 32년 만에 동남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정상에 올랐습니다. '인도네시아 사령탑' 신태용 감독이 다른 국제경기 준비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이룬 쾌거입니다. 보기 드문 장면도 속출했습니다. 주심의 프리킥 선언 휘슬을 경기 종료 휘슬로 착각해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경기 도중 난투극을 벌여 카드만 총 13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혼돈 속에 펼쳐진 동남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 박진형 / 편집 : 정혁준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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