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배트맨이죠,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키튼이 새 영화 '플래시'를 통해 31년 만에 배트맨으로 돌아옵니다.
[한번 미쳐보자고? 좋아, 해보자.]
영화 '플래시'는 히어로 플래시가 자신의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하면서, 초토화된 현실과 뒤엉킨 세계를 바로잡기 위해 배트맨과 함께 나서는 이야기입니다.
배우 마이클 키튼이 1992년 팀 버튼 감독의 영화 '배트맨2'에 이어 31년 만에 다시 배트맨 역을 맡아 화제가 됐는데요.
감독은 관객들이 기억하는 배트맨의 25년 후 모습을 담는 건 재미있는 도전이었다며, 마이클 키튼은 그 도전을 맞닥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고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Warner Bro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