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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측 "작곡가 아닌 가수 고발…이미지 흠집 내기"

가수 아이유 씨가 표절 의혹으로 고발당한 데 대해 '아티스트의 이미지에 흠집 내기 위한 것'이란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금요일 아이유 씨 측은 '고발인은 작곡가가 아닌 오로지 아이유만을 상대로 하고 있다며, 저작권과는 관계없는 제3자가 무리하게 가창자를 고발했다'고 말했습니다.

표절 의혹이 제기된 노래의 작곡가들은 SNS를 통해 '코드 진행과 구조 등이 모두 다르다'고 반박했는데요.

'고발을 하더라도 아이유가 아닌 작곡가에게 하는 게 적합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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