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앞두고 박민하는 "갑자기 결혼식에 서있는 상상하니까 바이킹 타는 기분이야"아며 나인뮤지스 멤버들과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이유애린은 "부케를 왜 받았지. 그냥 언니 발리 가라고 준 거지…? 이쁜아 언니는 아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축가를 맡은 금조는 "나 민하언니 축가 이렇게 심장이 뛸 일이냐"라며 "축가 부르기 1분 전 언니 내 심장 소리 미친 거 아니야"라고 기쁨과 함께 긴장감을 드러냈다.
박민하는 200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9위를 차지, 2010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했다. 2016년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 박민하는 배우로 전향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