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개막하는 아시안컵 조 추첨에서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가 동남아 라이벌 베트남, 일본, 이라크와 함께 D조에 편성됐습니다. 어제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조 추첨식 직후 신태용 감독의 소감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 정혁준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