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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표절 의심" 6곡 고발?…소속사 측 "연락 못 받아"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또 표절 시비 휘말린 아이유'입니다.

가수 아이유를 둘러싸고 표절 의혹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일반인 A 씨가 지난 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아이유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부터인데요.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분홍신', '좋은 날', '삐삐', '가여워', 'Boo', 'Celebrity' 등 아이유의 6곡에서 국내외 아티스트 음악을 표절한 정황을 발견했다며 고발했고, 고발장에는 원저작물과 멜로디, 리듬, 코드 진행까지 동일한 경우가 많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아이유

이에 대해 아이유 소속사 측은 "정식으로 수사기관으로부터 연락을 받지 못했으며,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한 표절 의혹 게시글과 근거 없는 루머를 담은 유인물이 일부 지역에 배포된 사실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이유

누리꾼들은 "잊을 만하면 또 도마 위에 오르네" "이참에 명명백백 확실하게 가려내자" "아이유가 작곡 참여 안 한 곡도 껴 있는 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아이유 공식, Nekta - To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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