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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영 회장, 아시아인 최초 공로상 수상

윤세영 SBS 미디어그룹 창업 회장이 세계체육기자연맹으로부터 아시아인 최초로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161개국, 1만여 명의 스포츠기자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세계체육기자연맹은 어제(9일) 서울에서 열린 연맹 총회 개회식에서 윤세영 회장에게 공로상을 시상했습니다.

세계 연맹은 "한국의 민영 지상파 방송 설립자인 윤 회장이 스포츠 행정가와 방송인으로서 지난 30년간 한국 스포츠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겼고, 스포츠 외교와 올림픽 활동, 골프 세계화 등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윤세영 회장은 "스포츠는 인류에게 가장 큰 행복을 선사하는 감동의 드라마"라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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