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범죄도시3' 새로운 악당 이준혁…체중 20kg↑ 변신

배우 이준혁 씨가 영화 '범죄도시3'로 연기 변신에 나섭니다.

장첸, 강해상을 이을 새로운 악당, 주성철을 연기했는데요.

체중을 20kg 늘리는 등 이미지 변신을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이준혁/배우 : '범죄도시' 시리즈에 제가 신선도를 가져왔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미지 변신을 많이 하려고 노력을 했고 최대한 마석도와 싸워도 괜찮을 법하게….]

이준혁 씨는 '범죄도시3'에서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을 연기했습니다.

형사 마석도를 만나고도 여유롭게 대처하는 인물이라는데요.

'범죄도시2' 개봉도 전에 출연 제안을 받은 이준혁 씨는 체중을 20kg 늘리며 액션 연습에 몰두했다고 합니다.

마석도와 싸울 때 덩치 차이가 이상해 보이지 않아야 했기 때문에, 정글에 자신을 내던지는 것처럼 생활 방식도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범죄도시3'는 광역범죄수사대로 자리를 옮긴 마석도가 마약 범죄 사건을 소탕하는 이야기로, 오는 31일 개봉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