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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토크] 이스라엘 텔아비브 굿모닝

해외출장 도착 후 하루 쉰다는 것은 너무나 기쁜 일입니다.
본격적인 일정을 위해 시차적응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버는 거죠. 
이곳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는 서울보다 6시간 늦습니다.
토요일 아침 8시, 지중해 고든비치의 모습은 거리의 악사처럼 맑고 경쾌했습니다.
야파항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지중해변과 도심은 평화롭기만 합니다.
해안가 넓은 카페마당에서 사람들이 음악에 맞춰 벌써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이곳 주민들은 휴일마다 해변으로 나와 분위기를 즐긴다고 하네요.
4월의 텔아비브. 이날 최고기온은 23도이지만 서핑과 요트는 물론 물놀이하는 젊은이도 눈에 띕니다. 
휴일아침 텔아비브의 굿모닝을 짧게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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