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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의 한 하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6일) 오전 11시 20분쯤 영동군 용산면 초강천에서 "사람이 떠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구조대가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시신은 성별과 연령대를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