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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 제니 멧 갈라서 만났다…다정한 투샷 화제

배우 송혜교 씨와 블랙핑크 제니 씨가 뉴욕 패션 행사에서 만났는데요.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이 SNS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매년 5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행사, 멧 갈라에 송혜교, 제니 씨가 초대됐습니다.

먼저 송혜교 씨는 앞쪽 머리만 짧게 자르는 히메컷에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니 씨는 90년대 한 명품 브랜드 런웨이를 장식한 미니드레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였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아름다운 투샷'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니 씨는 이번이 첫 멧 갈라 참석인데요.

지난해 멧 갈라에 참석했던 같은 팀 멤버 로제에게 그냥 즐기란 조언을 들었다며, 즐기고 가는 게 목표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화면 출처: 하퍼스바자 싱가포르, 송혜교 SNS, V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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