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첫 정규앨범 발매…선주문량 138만 장 넘겼다

걸그룹 르세라핌이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자신들도 몰랐던 새로운 모습을 담은 앨범이라고 하네요.

르세라핌은 이번 정규앨범에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겠단 각오를 담았습니다.

이전보다 더 여유 있고,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는데요.

타이틀곡 '언포기븐'은 미국 서부 영화 '석양의 무법자' OST를 샘플링한 노래입니다.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나일 로저스가 기타 연주 피처링으로 참여했습니다.

전작 '안티프레자일'로 선주문량 62만 장을 기록했던 르세라핌은 이번 앨범으로 선주문량 138만 장을 넘겨 일찌감치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는데요.

멤버들은 두 배가 넘는 숫자라 놀랐다며, 우리가 열심히 하는 걸 팬들이 알아주는 것 같아 기쁘고 뿌듯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