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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임시완, 백상 가는 날 아침에도 뛰었다…"건강한 삶 위해"

션 박보검 임시완

가수 션이 배우 박보검, 임시완과 함께 한 아침 러닝을 인증했다.

션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박보검, 임시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모두 모자를 쓴 채 뛰기 편한 차림으로, 한강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보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션은 사진과 함께 "파란 하늘에 날씨도 좋고 뛰기 딱 좋은 온도. 백상예술대상 가기 전에 부지런히 나와서 러닝하는 시완이, 보검이가 너무 좋다"며 "시완이는 수상 후보로, 보검이는 MC로 좋은 활약 기대할게"라고 글을 남겼다.

또 "우리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위해 런한다"며 러닝의 의미를 부여했다.

세 사람은 같은 러닝 크루 소속으로, 꾸준히 한강에서 함께 러닝을 하고 있다. 션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아침 7시경부터 러닝을 시작해 10km 코스를 한 시간가량 달렸다. 특히 이날 오후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는 박보검과 임시완은, 큰 시상식을 앞두고도 변함없이 아침 러닝에 참석하며 남다른 '러닝 사랑'을 보여줬다. 박보검은 '백상예술대상'에 MC로 진행을 맡고, 임시완은 영화 '비상선언'으로 남자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사진=션 인스타그램 캡처]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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