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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 아닌가?"…수달이 바위에 '퍽퍽' 내리친 정체는

이번엔 포르투갈 리스본의 한 수족관으로 가보시죠.

너무 귀엽네요.

수달 한 마리가 바위에 조개를 쳐서 까먹는가 본데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조개가 아니었습니다.

관람객이 실수로 떨어뜨린 스마트폰을 주워서는 바위에 내리치고 있는 건데요.

들어가 말릴 수도 없고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이 박살 나는 과정을 모두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중에 현장 보안요원의 도움으로 스마트폰을 되찾기는 했다는데요.

하지만 짐작 가는 대로 처참하게 망가진 상태였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트위터 amagraderuim, 유튜브 POINTOFNEWS. 틱톡 rivergrace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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