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 씨가 '한국어를 사랑하는 연예인'으로 선정됐습니다.
최근 '아나운서가 선정한 한국어를 사랑하는 연예인'으로 꼽혀 감사패를 받았는데요.
윤하 씨는 지난해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며 큰 인기를 누렸죠.
특히 이 노래의 가사가 외국어나 외래어 없이 우리말로만 이뤄져 더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윤하 씨는 가슴 깊이 자국민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건 역시 한국어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는데요.
앞으로 한국어를 더 공부하며 열심히 음악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