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콜로세움이 형형색색 빛으로 옷을 갈아입고, 불빛을 품은 드론들이 깜깜한 밤하늘을 역동적으로 수놓습니다.
이탈리아 로마가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마련한 건데요.
고대 유적과 신기술의 화려한 만남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현재 2030 세계박람회 유치에는 우리나라와 함께 이탈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우크라이나가 경쟁 중인데요.
11월 말 총회에서 회원국 투표를 통해 개최지가 최종 결정된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트위터 Tom K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