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차 사 먹으면 대역 죄인이 되는 이곳…요즘 핫한 '거지방' 들어가 봄

퍼스널 컬러 테스트는 색종이를 대보라고 하고, 맥주를 샀다는 말에 차라리 보리차를 먹으라는 말하는 이곳.
자신의 소비 지출을 공유하고 절약을 유도하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의 모습인데요.
절약방, 거지방으로 불리는 이곳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모여 소비에 대한 유쾌한 조언부터 유용한 절약 정보를 공유합니다.
이들은 왜 이곳에 모인 걸까요? 스브스 뉴스가 직접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권재경 / 촬영 정훈 / 편집 이진경 / 담당 인턴 조소연 / 연출 홍진녕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