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그리스신화' · '미래상상마술쇼', 가정의 달 맞아 화려한 라인업

5월 가정의 달의 맞이해 어린이 뮤지컬 전용극장 '송파브이아트홀'이 '마술그리스신화'를 개최한다. 또 대학로 씨어터조이에서는 '미래상상마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마술그리스신화'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 마술쇼를 접목한 신개념 공연이다. 인물이나 배경지식이 없어도 가족 모두가 쉽고 재밌게 60분간 즐길 수 있는 것이 '마술그리스신화'의 특징이다.


제작사 측은 "'마술그리스신화'는 5월을 맞이하여 어린이 관객을 무대에 선별, '황금 상자를 들어라' '헤라여신의 퀴즈를 풀자'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어린이 관객 모두에게 마법노트가 증정된다."고 귀띔했다.

또한, 오픈런 공연 '미래상상마술쇼'는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미래를 상상해보자'는 컨셉의 공연. 춤과 노래, 영상과 마술이 만나서 3명의 마술사가 60분간 쉴 틈 없이 진행하는 마술공연이다. 마술에 관심 높은 아이들이 가장 보고 싶은 마술쇼로 손꼽힌다.

'마술그리스신화'와 '미래상상마술쇼'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비롯 6,7,13,14,20,21일 송파브이아트홀과, 대학로 씨어터조이에서 각각 진행된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