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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루노 마스, 오는 6월 내한 공연…10만 명 규모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사진=현대카드 제공, 연합뉴스)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오는 6월 서울에서 내한 콘서트를 엽니다.

브루노 마스의 내한 콘서트는 2014년 이후 9년 만입니다.

브루노 마스는 6월 17일부터 이틀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 경기장 무대에 섭니다.

모두 10만 명의 한국 팬들과 만나는데요.

내한 공연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2017년 콜드플레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가진 브루노 마스는 노래, 춤, 작곡, 연주 등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팝스타 중 한 명입니다.

팝은 물론 펑크,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히트곡 '저스트 더 웨이 유 아' 등을 빌보드 핫 100 정상에 올렸고, 열다섯 번이나 그래미 어워즈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사진=현대카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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