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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한국 드라마 '최초' 칸 시리즈 각본상 수상

진선규, 전종서 씨 주연의 드라마 '몸값'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장편 부문 각본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 드라마가 칸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전우성 감독은 '매우 독특한 콘셉트의 작품을 알아봐 주고 초청해 줘 영광이었는데, 상까지 받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몸값'은 서로의 몸값을 두고 흥정하던 중,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올해 칸 시리즈 경쟁부문 초청작 중 유일한 케이 콘텐츠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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