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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흘리더니…태국 동물원서 21살 중국 판다 또 돌연사

중국에서 장기 대여한 판다가 태국 동물원에서 또 갑작스럽게 죽었습니다.

태국 북부 치앙마이 동물원에 있던 21살 암컷 판다 '린후이'의 얘긴데요.

18일 오전부터 상태가 좋지 않았고 먹이를 먹은 후 누워있을 때 코피가 관찰돼 급히 태국과 중국 수의사팀이 공동으로 치료에 나섰지만 상태가 악화해 다시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담당 수의사는 판다가 고령인 만큼 건강을 매일 확인했지만 특별한 징후는 없었다고 말했는데요.

중국과 태국 전문가들이 공동 조사를 벌여 사인을 최대한 빨리 규명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CGTN , iRe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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