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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측근 "병원서 쇼크사 맞다…사망 수속 중"

서세원

캄보디아로 이주한 방송인 서세원이 현지 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서세원의 측근은 "캄보디아 프놈펜이 있는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쇼크로 세상을 떠났다."면서 "현재 사망 수속을 밟는 중"이라고 밝혔다.

서세원은 서정희와 이혼한 뒤 재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캄보디아로 이주했다. 그곳에서 방송사 설립 등 사업을 펼쳤고, 최근까지 캄보디아 소재 개척교회에서 목회를 여는 등 목사로도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과 재혼한 부인의 슬하에 딸 하나를 둔 것으로 전해졌다. 전 부인 서정희와는 딸과 아들 한 명씩을 뒀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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