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65' 우주 비행의 불시착, 선사시대 지구서 살아남기

[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매주 목요일에는 최신 개봉영화를 소개합니다.

김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65 / 감독 : 스콧 벡, 브라이언 우즈 / 출연 : 아담 드라이버, 아리나 그린블랫]

우주를 비행하던 중 행성과의 충돌로 6천500만 년 전 지구에 불시착한 조종사 밀스와 탑승객 코아.

선사시대 지구에서 살아남기 위한 모험을 벌입니다.

공룡들의 끊임없는 공격과 거대 행성과의 충돌을 피해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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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필드 / 감독 : 크리스 맥케이 / 출연 : 니콜라스 홀트, 니콜라스 케이지, 아콰피나]

드라큘라에 잡혀 시중을 들게 된 렌필드는 그 대가로 특별한 힘을 얻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친구 레베카를 만나게 되고, 드라큘라와의 노예 계약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씁니다.

소설 드라큘라에서 백작의 시종으로 나오는 렌필드를 모티브로 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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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면 / 감독 : 콘도 요시후미 / 출연 : 혼나 요코, 타카하시 잇세이]

어린 시절 작가를 꿈꿨던 시즈쿠와 세계적인 첼리스트가 되고 싶은 세이지.

두 사람은 중학생 시절 서로 꿈을 이룬 뒤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사이입니다.

어느 날 자신의 현실에 지친 시즈쿠는 인생의 정답을 찾기 위해 세이지가 유학 중인 이탈리아로 떠납니다.

1990년대 동명의 지브리 애니메이션이 원작인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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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역귀신 / 감독 : 정용기 / 출연 : 김보라, 김재현, 신소율]

기자 나영은 역무원인 친구로부터 옥수역에서 귀신을 목격했다는 제보를 받고 호기심이 생겨 조사에 나섭니다.

그 와중에 열차 사고로 사람들이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지난 2011년 인기를 끌었던 웹툰이 원작인 공포 영화입니다.

(편집 : 최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