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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영화 '위키드' 촬영 포착…마녀로 변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뮤지컬 '위키드'가 영화로 만들어지는데요.

극 중 금발의 착한 마녀, 글린다 역을 맡은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모습이 포착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근 미국의 한 매체가 영국에서 '위키드' 촬영에 한창인 아리아나 그란데의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아리아나 그란데는 화려한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거대한 티아라를 쓰고 있습니다.

같은 날 '위키드'의 감독이 SNS로 공개한 티저 사진에서도 이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감독은 '이들이 기운을 북돋아 주고 심장을 떨리게 하며 말문을 막히게 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화면 출처 : 스플래시닷컴·존 추 SNS·신시아 에리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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