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뇌전증 병역 비리' 조재성 징역 1년 구형…"선수 삶 끝났다"

뇌전증을 가장한 병역 비리로 재판에 넘겨진 프로배구 선수 조재성 씨 재판에서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조 씨는 구속된 병역 브로커 구 모 씨와 공모해 뇌전증 증상을 꾸며내고 허위 진단을 받아 병역을 회피하려 한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조 씨는 선수로서 삶은 끝났다고 생각한다며 평생 사죄하며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