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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지경" 출근후 경악…제주 편의점 테러한 중국인
졸음쉼터 간 군인 보던 중년…"아들 같다"며 오더니 깜짝
닭다리 뜯었는데 시뻘건 피 뚝뚝…치킨집 묻자 황당 답변
입주 한 달 만에 '뚝뚝'…"엘리베이터도 멈춰" 주민들 불안
빼곡히 채운 '나의 시간표'…꿈 많던 청년의 안타까운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