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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 이상민 "이재명 내부 척결 표명해야…송영길 비겁한 태도"

- 돈봉투 의혹 사실일 가능성 "쓰레기 시궁창 같아"
- 당에서 정치탄압이라고 한 것은 잘못짚은 것
- 송영길 "개인일탈"? 선거후보자가 할 말 아냐
- 전대서 돈 주고받고, 매표행위와 다를 것 없어
- 이재명, 내부척결 의지 표명하고 실행해야
- 宋과 가깝다고 유명무실화되면 당 붕괴될 것
- 송영길, 외국에서 어떻다 하는 건 비겁한 태도
- 김종인 포럼 제3세력화? 토론회는 토론회일 뿐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3년 4월 17일 (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태현 : 2년 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송영길 당시 후보 캠프 측에서 돈봉투를 뿌렸다 이런 의혹이 집중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꽤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인데요. 이 의혹의 정점에 있는 송영길 전 대표가 지금 프랑스에서 계속 머물게 아니라 빨리 귀국해야 한다 뭐 이런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송영길 대표의 조기 귀국을 공개적으로 요청하신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민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의원님, 조금 곤혹스러우시겠어요.

▶이상민 : 그렇지요. 돈봉투가 주고받고 했다고 하는 것은 도저히 상상하기도 어렵고요. 여러 가지 부조리한 모습이 있다고 하더라도 당내 선거든 당 밖의 공직선거든 돈이 주고받고 하는 것은 아주 엄중하게 처벌받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김태현 : 네.

▶이상민 : 다음 출마도 못할 정도로, 100만 원만 넘었으면. 그럴 정도로 굉장히 사회에서는, 이 정치에서 돈을 주고받고 하는 것은 이제 거의 근절됐다라고 했는데 저희 더불어민주당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하니까 참 기가 막힐 일이지요.

▷김태현 : 현재 언론을 통해서, 특히 녹취파일은 JTBC의 단독보도를 통해서 공개가 되고 있고요. 여러 언론들이 소위 말하는 단독경쟁이 붙어서 계속 기사들이 생성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나와 있는 걸로 봤을 때, 의원님도 법조인 출신이니까요. 이걸 지금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돈봉투 제공 의혹의 수순에서 머무는 것이라고 보십니까, 아니면 어느 정도 팩트가 확인됐다고 보십니까?

▶이상민 : 저 개인적인 생각은 거의 육성의 목소리들이 방송에서 나왔거든요. 제가 그 방송에서 목소리만 들어도 제가 아는 분들의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겠어요, 눈 감고도. 그거는 본인들이 이거에 대해서 가타부타 얘기를 해야 될 것이고, 그걸 듣는 입장에서는 그 목소리가 조작됐겠습니까? 그건 상상하기 어렵지요.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김태현 : 그런데 윤 의원 같은 경우에는 다른 상황에서 했던 얘기들을 이 상황을 결부시킨 것이다 이런 취지의 해명을 하고 있기는 있습니다마는.

▶이상민 : 본인이 그러니까 할 말은 없는데요. 그러나 목소리나 여러 가지 대화의 흐름을 쭉 보면 상당한 의심의 정도, 합리적 의심의 정도를 넘어설 정도의 강한 확신에 이르렀다고 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이 수사 자체는 처음에 녹취파일 공개되고 이게 보도가 됐을 때 민주당 측에서 나온 반응들은 정치탄압이다, 그리고 송영길 전 대표도 프랑스에서 기자와 만나서 왜 이 타이밍에서 이 얘기를, 검찰에서 이 얘기가 흘러나오는지 모르겠다. 시기의 어떤 의도가 있는 거냐 이런 취지의 반응들이 나오거든요.

▶이상민 : 당에서 정치탄압이다라고 짚은 것도 잘못짚은 것이고요. 설사 정치탄압적인 측면이 있어도 이런 부조리한, 아주 비리와 관련된 이런 밝혀진 것은 인정을 해야지요. 그리고 송영길 전 대표도 이게 개인의 일탈 문제로 치부할 일은 아니지요. 이런 돈봉투가 살포됐다고 한다면 하여튼 그 선거캠프에서 조직적으로, 또 범위는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적지 않게 상당한 범위로 배포됐을 것이다라고 짐작이 되거든요. 지금 현역의원들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여러 관련된 사람들한테 돈을 뿌렸다고 하니까요. 그러면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범위에서 살포가 이루어진 건데 이게 어떻게 한 사람한테 주고받고 해서도 간단한 문제가 아닌 문제를 개인의 일탈 문제로 치부하는 건, 그 당시 선거후보자잖아요. 당대표 후보자로서 본인이 관련된, 본인 주변에서 이루어진 일이기 때문에 본인이 그렇게 얘기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김태현 : 당시의 전당대회가 대선을 앞두고 있는, 집권여당의 대선 직전의 전당대회였으니까 굉장히 경쟁이 치열했고요. 실제로 당선된 송영길 후보와 낙선한 홍영표 후보 간의 표 차이가 얼마 나지도 않았잖아요.

▶이상민 : 네.

▷김태현 : 그러니까 경쟁이 격화됐던 전당대회인데요.

▶이상민 : 제가 그때 선거관리위원장이었습니다. 제가 그 직전에 있었던 원내대표, 그리고 지금 문제 된 당대표, 그 이후에 대선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장을 쭉 연이어서 했지요. 맡게 된 건 제가 잘나서 그런 게 아니라 계파 어느 쪽 캠프에 안 들어간 사람이 저밖에 없었어요, 중진 중에. 그러니까 제가 그냥 어쩔 수 없이 저한테 맡긴 건데요. 정말 저도 그때 당시에 돈봉투 여러 가지 시빗거리가 있었고, 뭐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돈이 주고받고 했다는 사실은 정말 깜짝 놀랄 상황이고요.

▷김태현 : 전혀 그 당시에 송 캠프에 적극적으로 움직인대 그런 소문이라든지 그런 게 전혀 없었다는 말씀이시지요?

▶이상민 : 저는 제가 등잔 밑에 어둡다고 그런 사실은 전혀 인지도 못했고요. 그리고 그 당시 치열하기는 했지만 코로나가 극성을 부려서 사실은 전국적인 유세에도 제약을 받고 대체로 온라인 방송이나 온라인 투표로 대체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열띤 분위기를 사실 감지하기는 쉽지 않았지요. 그런데 막상 결과는 겨우 몇십 표 차이밖에 안 됐거든요. 그러니까 상당히 물밑에서는 치열한 그런 게 벌어진 것 같습니다.

▷김태현 : 의원님, 단도직입적으로 제가 여쭤볼게요. 지금 보도 나온 것 보면 국회의원들 경기 인천 쪽 한 10명에서 20명 검찰에서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그 의원들에게는 300만 원, 지역본부장과 상황실장한테 50만 원 이렇게 금액이 책정된 것 같아요.

▶이상민 : 네.

▷김태현 : 이 돈의 성격은 뭐라고 보십니까?

▶이상민 : 그러니까 선거, 당내의 선거지만 당대표를 뽑는 선거와 관련해서 돈을 주고받고 한 것이기 때문에 뻔한 것 아닙니까?

▷김태현 : 매표행위라고 봐야 됩니까?

▶이상민 : 실질적인 그런 성격과 다를 바가 없지요.

▷김태현 : 매표다?

▶이상민 : 뭐 그렇게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김태현 : 네.

▶이상민 : 제가 꼭 제 입에서, 저도 진짜 그런 말을 하기 싫어서 지금 제가 말씀을 안 드렸는데 정말 이런 쓰레기 같은, 아주 시궁창에서만 볼 수 있는 이런 아주 냄새나는 고약한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저도. 민주당의 소속 의원으로서 할 말이 없습니다.

▷김태현 : 이게 사실은 민주당에서만 있었던 일은 아닙니다. 2008년 당시 국민의힘의 전신인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도 당시에 당선됐던 박희태 국회의장이 당대표 출마하면서 돈봉투 돌린 혐의로 기소가 됐었고, 당시에 박 전 의장도 관행이다 이렇게 주장했지만 재판부에서 집행유예 실형 선고받았거든요.

▶이상민 : 네. 불법적인 게 관행이면 더 나쁜 것이지요.

▷김태현 : 그래서 청취자분들께서 그런 것을 질문하시는 분이 있더라고요. 이게 2008년이지만 국민의힘 계열의 한나라당에서 있었고, 지금 2021년에 민주당에 있었고. 전당대회나 당내 선거에서 이런 일들이 암암리에 진짜 있는 것 아니야? 라고 의심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이상민 : 저도 의심합니다. 제가 선관위원장까지 맡았지만, 저도 잘 모르지만 진짜 이 정도의 큰돈이, 어떤 분은 300만 원이 어떻다라고 하는데 300만 원이 관련해서 건네지면 일반 공직선거의 경우에는 엄중한 처벌을 받습니다.

▷김태현 : 당선 무효형이지요.

▶이상민 : 네. 그건 엄중하게 처벌받고, 그런데 그게 크다 작다 얘기를 할 건이 아니고요. 이게 물밑에서 이루어졌다면 사실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있는 것 아닌가 그런 의심이 저도 들지요.

▷김태현 : 일단 의원님, 이것 좀 여쭤보지요. 민주당 차원의 대응 제가 여쭤야 되는데요. 지도부나 이재명 대표의 입에서 이 공식적으로 이 사안에 대한 어떤 입장 표명은 없는 것 같거든요.

▶이상민 : 그러니까 당혹스러운 건 지도부도 마찬가지이겠지만요.

▷김태현 : 그건 그렇지요.

▶이상민 : 그건 그럴수록 단호하고 가차 없이 이것에 대해서 내부 척결을 하겠다 이런 의지를 표명하고 실제로 실행을 해야 돼요. 지금 정당이 공당인데 그걸 바라보는 국민들께서는 이게 2년 전의 일이지만 이걸 어떻게 대응하느냐의 문제는 지금의 문제 아닙니까? 그러면 지금 지도부가 잘해야지요. 그런데 대응을 엉거주춤하게 하거나 온정주의에 빠지거나 어설프게 하면 더불어민주당은 그냥 낭떠러지에 떨어집니다.

▷김태현 : 그러니까 매일 언론에서 새로운 녹취들이 공개가 되고 새로운 보도내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하지 아니하고 이재명 대표, 또는 당 지도부에서 공식적으로 이 사안은 굉장히 큰 문제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엄중히 처리하겠습니다라는 이런 원론적인 언급이라도 아직 공식적으로 나오지 않는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이상민 : 글쎄요, 제가 그분들 마음속을 들어보지는 못했고, 또 지도부에 합류를 한 게 입장이 아니니까 잘 모르겠는데요. 하여튼 그 자세는 의원으로서도 못마땅합니다. 왜냐하면 선제적으로, 그러니까 검찰수사에 이끌려가서는 안 되잖아요. 그러면 이런 문제가 터졌다면 어디서든, 뭐 검찰이 정략적 의도로 했다 하더라도 녹음테이프까지 이렇게 온 사람들이 방송에 다 들을 정도로 상황이 됐다면 당을 샅샅이 뒤지고 그 당사자들을 쫓아가서 확인하고 수사기관보다도 더 가차 없이 엄혹하게 나갔어야지요. 송영길 대표는 빨리 들어와서 본인이 이런 부분에 대한 해명, 또는 고백 이런 걸 하라고 하든지.

▷김태현 : 당 차원의 진상조사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진상조사 하는 겁니까? 아니면 아직 결정이 안 됐습니까?

▶이상민 : 진상조사 일요일날 보니까 당 지도부에서는 그런 움직임이 있다고 한다고 합니다. 공식적으로 발표는 안 했습니다마는. 그러면 빨리 해야지요.

▷김태현 : 조사기구는 어떻게 꾸리는 게 맞아요?

▶이상민 : 저는 검찰 수사기관보다도 더 실력 있는 분들로 채워서, 내부든 외부든. 그런 분들로 채워서 아주 가차 없게 성역 없이 엄혹하게 아주 세게, 아주 전반적으로 다 이걸 조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일각에서는 그런 얘기도 있잖아요. 송영길 전 대표하고 이재명 현 대표하고 가깝기 때문에 친명계 의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지금 지도부에 입김이 들어가게 되면 조사가 유명무실화될 수도 있으니 전국적으로 해야 되는 것 아니냐라는 일각의 지적이 있던데요.

▶이상민 : 그런 소리도 저도 들었습니다마는 만약에 그럴 경우에는 더불어민주당이 그냥 송두리째 다 붕괴될 겁니다. 국민들이 바라보고 계시잖아요. 그러면 국민들께서 이런 정치권의 잘못 중에서 돈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용서를 안 합니다. 여기에 관용이 깃들거나 온정주의가 있거나 자기들 쪽하고 가까운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비껴가거나 뭐 칼날이 무디거나 이러면 국민들이 다 알아차리시니까. 더불어민주당을 망가지게 하려면, 의도가 있다면 그렇게 할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 되겠지요.

▷김태현 : 지금 송영길 대표 파리에서 인터뷰하는 거 보니까 지금 누구 만나러 룩셈부르크 간다는 얘기 나오고 이러던데요. 지금 나오는 분위기를 보면 귀국이 예정된 7월까지는 유럽에 머무를 것처럼 보도가 되더라고요.

▶이상민 : 그렇게 회피할 일이 아니지요. 본인이 나갔던 선거에 본인 주변에서 일어난 문제이고, 지금 그게 당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고 있고요. 이런 상황에 본인이 와서 지금 아는 범위, 또 자기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사실을 그대로 고백할 수 있게, 그래서 책임질 사람은 책임지고 빨리 정리가 돼야지. 그냥 무슨 외국에서 어떻다라고 얘기하면 그건 비겁한 태도이지요.

▷김태현 : 의원님, 곧 민주당에서 큰 선거 하나 있습니다. 당내대표 선거이지요, 원내대표 경선. 이 사안이 원내대표 경선에 영향을 미칠까요?

▶이상민 : 현역의원들의 마음속은.

▷김태현 : 제일 어렵다고 하지요.

▶이상민 : 저도 제 마음을 모릅니다.

▷김태현 : 단언할 수가 없다.

▶이상민 : 네, 그건 제가 파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다른 주제 좀 얘기해 볼게요. 내일 아마 국회에서 모임이 하나 있던데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하고 금태섭 전 의원 등이 개최하는 토론회 여기에 참석하신다고요.

▶이상민 : 발제를 맡기로 했습니다. '한국 정치의 문제점과 대안' 이건데요.

▷김태현 : 제목이 심상치가 않은데요. 한국 정치의 문제점과 대안.

▶이상민 : 금태섭 의원과 몇몇 사람이 주도해서 각 당의 청년 정치인들, 정치인들하고 토론회를 하는 건데요. 거기에 원래는 다른 분이 좌장을 보려고 했었는데 김종인 전 위원장께서 아마 좌장을 하기로 바꾼 모양이에요. 저는 그런 내용은 구체적으로 모르고 발제자로 참여하는 겁니다. 한국 정치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가 생각하는 경험치에 근거한 그런 말씀들을 줄곧 해 왔기 때문에요. 지금 양당의 독과점 이 구조 때문에 한국 정치의 전체가 다 무너지고 있고 피폐해지고 있다. 심지어는 두 당을 위해서도 두 당의 독과점 구조를 깨뜨려야 된다 이런 주장을 해 왔거든요.

▷김태현 : 예측일 수도 있습니다마는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가능성이 있다 그런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요. 이 모임이 내넌 총선 때 제3지대 구심점이 되는 것 아니냐 이런 관측도 있던데 의원님은 어떻게 보시나요?

▶이상민 : 저는 한국 정치의 문제점과 그 대안에 대한 발제자로 참여하는 거고, 내일 있을 토론회는 토론회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에 참여하는 뜻에 따라서는 그런 뜻에 맞는 사람들끼리 또 그런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되고요. 저는 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민주당을 위해서도 제3의 제4의 건강한 정치세력이 등장하기를 바랍니다.

▷김태현 : 아, 그러세요?

▶이상민 : 왜냐하면 지금 보시면, 국민의힘와 더불어민주당 보면 국민들께서 어느 당 하나 마음 둘 수 있겠습니까? 두 당이 지금 서로 간에 악순환하고 있습니다. 그러려면 이 두 당을 위해서도 제3, 제4의 건강한 정치세력이 나와서 두 당에도 충격을 줘야 되고 정치적 서비스의 품질경쟁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만약에 제3지대 되면 합류하실 건가요?

▶이상민 : 지금 너무 섣부른 얘기를 하는데요. 저는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민주당의 이상민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민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김태현의 정치쇼 (시간 수정/오전 7시~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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