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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21% 기록하며 운행종료…시즌3에 시동 건다

통쾌한 사이다 복수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가 시청률 21%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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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의 마지막 회에선 복수를 대행해 온 무지개 팀이 각종 범죄 뒤에 숨어있던 악의 조직 금사회 일당을 일망타진했는데요.

드라마 말미엔 군대 성폭력 신고 2차 가해에 시달리다 생을 마감한 여군 중사의 사건 조사를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다음 시즌도 예고했습니다.

'모범택시2'는 시즌1과 마찬가지로 실제 일어났던 범죄 사건을 재구성해 현실감을 높였는데요.

특히 김도기 역의 이제훈 씨가 취업 준비생, 무당, 시골 청년 등 다양한 캐릭터로 변장해 활약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드라마의 인기에 시즌3도 확정하면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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