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국내 개봉을 맞이해 만든 '마리오 코인'을 받았다.
신예은이 선물로 받은 '마리오 코인'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개봉에 맞춰 국내에 도착한 단 하나뿐인 스페셜한 선물이다. 평소 '마리오' 캐릭터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힌 신예은은 '마리오'를 연상케 하는 붉은 니트와 멜빵 청바지 코디로 팬심을 드러냈다.
더불어 "한국에 하나뿐인 코인이 저에게로…! 저와 함께 버섯 왕국으로 놀러 갑시다"라며 오는 26일 국내에 개봉하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관람을 독려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다른 세계의 빌런 '쿠파'에게 납치당한 동생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하는 올 타임 슈퍼 어드벤처다.
지난 4월 5일 북미에서 개봉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3억 7,700만 달러(한화 약 4,983억 원)의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9년 '겨울왕국 2'가 수립했던 3억 5,000만 달러 수익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역대 애니메이션 오프닝 스코어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60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